보은군체육회, 오랜만에 경기로 웃음꽃 활짝
상태바
보은군체육회, 오랜만에 경기로 웃음꽃 활짝
  • 보은신문
  • 승인 2021.08.26 0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그동안 집콕생활로 무료하기만 했는데 실력을 뽐낼 동호회 리그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너무 기뻤습니다. 꼭 좋은 성적을 내겠습니다.” 게이트볼과 볼링 동호회 리그대회가 열린 지난 8월 21일과 22일 보은군전천후게이트볼장과 태양볼링장은 게이트볼과 볼링 동호인들의 마스크 위로 번지는 웃음띤 미소로 가득했다. 보은군체육회(회장 정환기)는 올해 게이트볼과 볼링 두 종목이 생활체육 동호회 리그대회 개최 종목으로 선정돼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인 점을 감안,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해 단 한 명의 확진자 및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대회로 치를 계획이다. 보은군체육회 정환기 회장은 “코로나19로 철저한 방역관리 속에서 치러지는 이번 리그대회를 통해 그동안 운동을 하지 못했던 종목의 동호인들이 마음껏 실력 발휘를 함과 동시에 건강까지 다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