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관서 전 한전충북본부장
충북대 세종국가정책대학원 정책학 석사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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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서 전 한전충북본부장
충북대 세종국가정책대학원 정책학 석사 취득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1.08.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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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서(탄부면 당우리 63) 전 한전 충북지역본부장이 지난 18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충북대학교 2020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차기 국민의힘 보은군수 주자군으로 거론되는 구관서씨는 “2018년 보은군수에 출마한 후 2019년 3월 지방행정에 관한 폭넓은 전문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충북대 세종국가정책대학원에 입학했다”고 말한다. 이번 학위과정에서 정책학, 외교정책론, 관료와 예산연구, 복지행정론, 의료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는 한편, 또 하나의 성과로 수업과정에서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출신 교수 및 행정, 외교, 정책분야 전문교수와 자연스럽게 인적네트워크가 형성됐다.
구관서씨의 이번 정책학 석사학위는 1997년 충북대에서 공학석사 학위에 이어 2번째 취득이란다. 석사학위 외에도 서울대 행정대학원 방송통신정책과정, 에너지 CEO과정도 수료했다.
지금 살고 있는 탄부면 당우리에서 6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난 그는 그리 넉넉지 않은 가정형편 때문에 실업계인 청주공고를 거쳐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어렵게 국립대학인 충북대학교 공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1978년 대졸공채로 한국전력에 입사한 후에는 승진을 거듭했을 뿐 아니라 고위경영자 양성을 위해 개설한 ‘해외경영자 교육과정’에 우수한 영어실력으로 두 번이나 선발돼 2004년 미국에서 전력산업을 학습하고 2006년 텍사스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한전 핵심보직인 본사 배전운영처 부처장안전처장, 충북지역본부장을 지내며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구관서씨는 현재 그간의 전문성을 살려 기업의 경영고문을 하며 물려받은 논에 벼도 심고, 지역의 곰두리회 등 봉사단체와 보은발전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때때로 영어,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재능기부 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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