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초보은 추모공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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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초보은 추모공원’ 착공
  • 보은신문
  • 승인 2021.08.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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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결초보은 추모공원’ 조성사업이 18일 착공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사업비 106억 원이 투입되는 결초보은 추모공원은 보은읍 누청리 산58-1번지 일원에 5만3874㎡, 2만 1407기 규모로 향후 100년 이상 이용이 가능하다.
군은 착공과 동시에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해 잔디형 자연장지 1만 8399기, 수목형 자연장지 800기, 봉안담 2208기 등 총 2만1407기를 안치할 수는 공원과 관리사무실, 휴게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유족들이 안심하고 고인을 안치할 수 있는 추모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상혁 군수는 “결초보은 추모공원은 군민들에게 질 높은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조성하게 됐으며, 준공되면 지역 최고의 명소가 되고 군민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인과 유족이 함께 만족하는 추모공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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