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걸 보은옥천영동축협 과장, 축협 유일 ‘함께하는 농협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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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걸 보은옥천영동축협 과장, 축협 유일 ‘함께하는 농협인상’ 수상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1.08.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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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걸 보은옥천영동축협 과장이 농협 창립 60주년 ‘함께하는 농협인상’ 수상자로 뽑혔다.
2020년 4월부터 2021년 6월까지 ‘함께하는 농협인상’ 기수상자 156명에 대해 자기계발 및 근무성적, 공적평가, 제규정 준수, 세평 등 종합적인 심사기준으로 재평가를 실시, 농협중앙회 4명, 농.축협 4명 등 8명을 선발했는데 이호걸 과장은 전국 축협에서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과장은 “농협 직원으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을 연거푸 받게 되어 얼떨떨하면서도 감회가 새롭다”며 “나날이 발전하고 높아지는 위상에 누가 되지 않는 직원, 나태하지 않고 언제나 함께하는 직원이 되겠다”고 소상소감을 전했다.
앞서 이 과장은 지난 5월 ‘이달의 칭찬직원 선정’ 등을 통해 조합원과 소통에 노력하고 화훼농가 지원을 위한 꽃나눔 행사, 취약계층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함께하는 농협을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함께하는 농협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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