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보은생활치료센터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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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 보은생활치료센터 방문 격려
  • 보은신문
  • 승인 2021.07.2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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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지난 27일 보은 사회복무연수센터를 방문해, 아덴만 해역 파병 근무 중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입소한 청해부대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지사는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이역만리 이국에서 헌신해온 장병들에게 160만 충북도민의 마음을 담은 격려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휴가철임에도 코로나19 극복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지원단과 중앙부처, 충북도, 청주·보은·옥천·영동에서 지원된 인력으로 구성된 합동지원단의 노고도 함께 격려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오랜 파병생활 후에 또다시 격리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장병들을 위해 각종 지원과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찜통 더위에도 현장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운영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충북도에서도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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