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용우)는 유.아동의 스마트폰 사용시간 증가와 카페인 섭취 증가 등으로 인한 중독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해 보건복지부 인증 프로그램 ‘달콤벌레와 아기돼지 삼남매. 유·아동중독예방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보은군어린이집연합회(지회장 강순옥)와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력해 6월 말 기준 관내 6세 아동 60%에게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을 통해 카페인의 위험성과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을 인지해 건강을 위협하는 중독물질과 행동 등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은군어린이집연합회(우진플라임어린이집, 하나둘셋참솔어린이집, 삼산어린이집, 사랑어린이집, 두리어린이집, 보은어린이집, 요한어린이집)와 함께 유·아동의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건강한 아동·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한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