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에서는 2021년 해오름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해오름대학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진행되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오전수업 △월요일 라인댄스, 서예 △화요일 서예, 한문 중급, 가요장구, 미디어교육 △수요일 요가, 문예창작, 서예, 한문 초급 △목요일 뇌튼튼 사진반 △금요일 컴퓨터 기초.
▲오후수업 △월요일 트로트 등 노래배우기 △화요일 컴퓨터 문서활용, 스포츠댄스, 미디어교육 △수요일 단전호흡, 훈민정음 △목요일 풍물, 건강체조 △금요일 탁구, 전통민요, 컴퓨터 인터넷 활용.
이렇게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수업으로 14가지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기타 탁구 동아리는 오후에 날마다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월요일 오후에 노래교실에서는 강승연 강사를 초청해 트로트 등 새로운 노래를 배우고 따라 부름으로써 어르신들의 흥을 유도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해줘서 특히 인기가 좋다.
2021년 해오름대학 프로그램은 오전에 14가지를 하고 오후에도 14가지를 운영한다. 복지관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도 나와서 즐겁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더운 여름시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고 이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길 바란다.
박미선 관장은 “코로나로 인해 신경써야 할 부분도 많고 활동에도 많은 제약이 따르지만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운영하고 있고, 또 어르신들이 잘 따라주고 있다”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많은 분들이 무더운 여름 해오름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원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