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갑희 의원, 청년 농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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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갑희 의원, 청년 농부 격려
  • 보은신문
  • 승인 2021.07.1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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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원갑희 의원(사진 우측)을 비롯해 산업경제위원들이 지난 9일 농촌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는 ㈜뭐하농(대표 이지현)을 방문해 젊은 농부들을 격려했다. ㈜뭐하농은 농업의 새로운 가치창조와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농촌의 삶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플랫폼으로 괴산지역 청년농부 6인이 함께 만들고 꾸려나가고 있다. 원 의원은 “지역과 상생하며 새로운 농촌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역량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머물고 싶은 농촌을 만들고,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는데 청년 농부들의 힘을 보태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충북도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를 방문해 2단계 산업단지 조성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원 의원은 신성장산업국, 방사광가속기추진지원단, 농정국, 농업기술원의 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향후 폐 태양광 모듈이 다량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어 태양광 재활용센터 역할이 중요하다”며, “중금속 처리문제 등 환경 문제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면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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