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에서 보은군수 후보군으로 언급되는 이태영(60) 전 국민건강보헙공단 보은옥천영동 남부3군 전 이사장이 보은읍 중앙사거리 미래약국 2층에 ‘새 희망 보은발전연구소’를 개소했다고 지난 12일 알렸다.
현재 우송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이기도 한 이 전 지사장은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개소식은 갖지 않았다고도 전한다.
이와 함께 박경숙 전 보은군부의장이 최근 국민의힘에 복당을 신청해 접수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충북도의원 재선거에서 공천과정에 이의를 제기하며 국민의힘에서 무소속을 선택한 박 전 의원은 13일 “우연찮게 복당을 하게됐다”며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에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말을 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