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농식품부 지원 공모사업 다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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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농식품부 지원 공모사업 다수 선정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1.07.1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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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뜰마을사업비 등 국비 90억 확보

보은군이 2021년 상반기에 신청한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지원 사업 중 새뜰마을사업,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신활력플러스사업에 선정돼 89억89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충북도와 보은군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여 취약지역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한 2021년 새뜰마을사업에 산외면 이식리(이장 안의상)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8억200만원(국비 12억8900만원, 도비 1억2900만원, 군비 3억원, 마을자부담 84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택정비사업을 비롯해 배수로 정비 등 생활·위생·안전 인프라사업, 환경개선사업,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중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회남면(추진위원장 유중은)이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0억원(국비 28억원, 지방비 1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읍면 소재지를 대상으로 배후마을에 대한 일상적인 서비스 공급 거점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거점을 육성하고, 배후마을로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생활SOC시설 복합.단지화 및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회남면은 ‘주민 모두의 ’One-Stop 행복거점 회남’을 비전으로 행복호반 복합단지 조성, 생활안전 인프라 구축, 생활문화 공동체 육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보은군에서는 대청호 조성으로 부지가 부족하고, 행정복지센터 등 주요 거점시설과 거점마을 간 통행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입체교차로 조성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보은군은 또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장 백기영)에도 선정돼 2022년부터 4년간 70억원(국비 49억원, 지방비 21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그동안 지역개발사업 등으로 구축된 다양한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특화산업 육성,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등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보은군은 인적자원을 육성.조직화하며, 농촌 신활력 플러스 거점공간 조성 및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농특산물 생산.판매.홍보,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 해당 부처에서 주관하는 국비 지원 사업은 전국단위 공모사업으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마지막 공모여서 다른 해 보다 지자체간 경쟁이 치열하였음에도 공모한 사업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지속가능한 지역기반 농촌개발 및 공동체 활성화를 모토로 하는 (유)우정(대표 양승환)이 맡은 다수의 보은군 관련 국비 공모사업의 경우 90% 이상의 선정률을 보이며 국비 확보에 큰 역할을 했다.
양승환 우정 대표는 보은군이 공모사업에 다수 선정된 것에 대해 “사업을 준비한 보은군 농촌개발팀은 물론 사업 수요자인 주민이 주체가 된 추진위원회, 추진단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 소재의 지역개발컨설팅 업체의 노력과 전문성이 어우러져 이뤄낸 쾌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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