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회장 이·취임식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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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회장 이·취임식 어려워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1.07.0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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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사회단체장의 이·취임식마저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보은라이온스클럽과 뉴보은라이온스클럽회장 이·취임식이 있었으나 외부에는 일체 알리지 않았다.
 특히, 보은지역 라이온스클럽의 뿌리인 보은라이온스클럽은 이마저도 없이 자체회원들만 모여 월례회에 준하는 규모의 간소한 이·취임행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은라이온스클럽은 이날 강문수 회장이 이임하고 1부회장인 권중기L이 55대 회장으로 조용히 출발했다.
보은지역 양대 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이처럼 간소하게 치러진 것과 달리 지난해에는 충북지구 원종태 총재와 정상혁 군수, 박덕흠 국회위원, 박재완 도의원, 보은군의회 구상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및 클럽회원 등 300여명 이상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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