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 역점사업의 하나인 시가지 전주 지중화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인근 상가와 주민들의 하소연이 이어지고 있다.
맑은날에는 흙먼지가 날리고 비가 오는 날에는 물이 틔어 너무도 불편하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해결을 위해 시급히 “가포장이라도 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가포장을 해달라는 곳은 보은읍 중앙사거리와 평화역국사거리 인근 지역으로 시외버스터미널~ 삼산교 구간은 오는 9월 준공예정이며, 남다리~교사사거리구간은 2022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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