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관광 활성화를 위해 SNS 블로거 초청홍보여행을 진행 중인 홍보단이 신규 레포츠 관광지로 떠오르는 보은군 속리산 일대의 짚라인과 스카이트레일을 체험하며 스릴을 즐겼다. 말티재 전망대에서 열두 굽이의 말티재의 풍광도 감상했다. 참가자들이 여행하며 취재한 사진과 글은 개인 SNS에 게시 및 공유해 충북의 관광지를 생생하게 홍보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들樂날樂 충북’ 이름으로 2019년부터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4개의 관광 SNS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총 구독자수는 4만3,338명이며, 2020년에만 603건의 홍보물을 SNS에 게시하는 등 도내 관광지 소개와 각종 이벤트 진행으로 재미와 관심을 유발해 구독자수를 높이고 있다고 충북도는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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