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만큼 힘들게 피운다는 ‘조릿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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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만큼 힘들게 피운다는 ‘조릿대꽃’
  • 보은신문
  • 승인 2021.07.0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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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속리산 만수계곡 인근에 60~100년 만에 핀다는 조릿대꽃(사진 왼쪽 보은우체국 이창구 씨가 지난 5월 초 촬칵). 봉황이 하늘에서 내려와 먹는 꽃이라 이 조릿대꽃을 보는 자는 하늘에서 행운을 가져다준다고도 한다. 그리고 조릿대꽃이 피어 열매를 맺고 나면 군락이 모두가 말라 죽는다고 한다.(사진 우측. 잎이 누렇게 말라 있다. 지난 7월 4일 촬영) 조릿대 개화는 워낙 드문 일이어서 일생에 한번 보기도 힘들고 생태연구도 그만큼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이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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