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 2년 연속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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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 2년 연속 장관상 수상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1.07.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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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용우)가 2년 연속 ‘정보문화유공’ 장관표창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달 25일 ‘제34회 정보문화를 달’을 기념해 정보문화 발전 유공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작년에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 최성석 상임팀장이 개인자격으로 장관표창을 한데 이어 올해는 기관 자격으로 2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됐다.
정보문화의 달 유공은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디지털 역기능 대응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여 디지털 포용사회를 구현하고 정보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0년부터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사업 및 교육을 묵묵히 수행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했다. 지역자원 활용으로 보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충북세종도박중독센터와 중독예방 정신건강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중독예방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취약계층 중 스마트기기에 쉽게 노출이 되어있는 미취학 아동의 중독예방을 위해 보은군 내 6세 대상으로 건강한 스마트미디어 생활습관을 통해 중독을 사전 예방하여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고 건전하고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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