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치경찰위원회, 일선 현장 의견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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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치경찰위원회, 일선 현장 의견수렴
  • 보은신문
  • 승인 2021.07.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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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자치경찰 시행을 앞두고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가 일선 치안현장의 의견수렴을 위해 지난 6월 16일부터 24일까지 도내 12개 경찰서, 11개 시.군청 방문을 마쳤다.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의견수렴 결과, 도내 시장과 군수는 주민을 위한 자치경찰서비스 시행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경찰과 지자체의 협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7월 1일 자치경찰 시행과 더불어 기초자치단체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나눴다”고 했다. 남기헌 차지경찰위원장은 “일선 치안현장 경찰분들이 전해주신 의견을 수렴해 자치경찰사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근무여건 개선 등 사기진작을 위한 지원방안을 깊이 있게 고민하고, 행안부.경찰청 등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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