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면 이강주 부면장 ... 주민들 ‘칭찬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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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면 이강주 부면장 ... 주민들 ‘칭찬 자자’
  • 보은신문
  • 승인 2021.07.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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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한 이강주 부면장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한 이강주 부면장

 장안면 이강주 부면장에 대한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지난 6월 11일경 장안면의 한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그는 “여기 장안면에 정말 주민들을 위해 너무 열심히 일해 아낌없이 칭찬해야 할 사람이 있다”며 “이강주 부면장 같이 좋은 사람은 보다 첨 본다.”며 취재 보도를 요구했다.
 10일후 또다시 전화가 걸려왔다.
“아니 좋은 기사거리를 제보했는데도 왜 안 오냐”면서 “그런 식으로 하면 신문을 끊겠다.”고 취재보도를 요구했다.
 장안면 주민들은 만나보니 “이강주 부면장은 사람들이 행정복지센터만 찾으면 정겹게 맞이하며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참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안면 부면장으로 부임한지 1년을 막 넘어선 이 부면장은 장안면에 들어오면서 틈만나면 하천변 수목제거로 물 흐름을 좋게 했으며, 마을길에 불필요한 수목을 제거해 주민들이 드나들기 편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주민들의 눈에 번번이 들어왔다.
 또, 불법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던 구인리와 개안리의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고 감시용 무인카메라를 설치해 지금은 깨끗하기만 하다는 것이 주민들의 증언이다.
 뿐만 아니라, 틈만 나면 행정복지센터 안팎의 잡초를 제거해 깨끗한 민원현장을 보존했고 농사철이면 팔을 걷어 부치고 농가일손돕기에 참여하며 주민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칭찬이 자자해 지인의 주장이 사실임을 인정했다.
 이강주 부면장은 “할일을 하고 있는 것 뿐 인데 그렇게 칭찬을 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노력하겠다”고 겸연쩍어 했다.
 경북 칠곡이 고향인 이 부면장은 23년전인 1998년 철도청 근무를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해 불과 2년후인 2000년 6월 1일자로 보은군 탄부면에 들어오면서 보은과 인연이 됐다.
 이후, 2015년 6급으로 승진해 보은읍, 속리산면, 군청복지과에 근무하다 1년 전부터 장안면에 근무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김송자씨와 1남이 있다.
 한편, 이강주 부면장은 군청적십자봉사원으로 이웃사랑은 물론 인도주의실천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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