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NH충북영업본부와 금고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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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NH충북영업본부와 금고 약정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1.07.0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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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교육장이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서덕문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금고약정계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김병우 교육장이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서덕문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금고약정계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이 지난 25일, 김병우 교육감과 NH 농협은행 서덕문 충북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 집무실에서 교육금고 약정을 체결하고 약정식을 가졌다. 이날 약정식은 도교육청이 지난 3월 금고 지정 및 운영규칙을 개정하고, 지난 5월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가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당시 입찰에는 NH농협은행충북영업본부가 단독으로 참여했으며, 6월 7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적격성 평가·심의를 거쳐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를 교육 금고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앞으로 4년간  충청북도교육청관련 각종 세입금의 수납 및 보관, 세출금의 지급(기금포함) , 세입세출외현금 및 각종 잡종금의 수납·보관·지급, 운용자금의 예치 및 관리 등의 교육금고 업무를 취급하게 된다.도교육청 관계자는 “NH농협은행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금고 운영 뿐 아니라 충북교육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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