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부초등학교(교장 신명애)가 지난 15일부터 21일을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주간으로 설정하고 사이버 폭력 근절에 나섰다.
최근 전자통신기기의 확산과 인터넷 사용 증가로 어린 학생들도 휴대폰을 활용한 SNS활동은 물론 단체채팅이 상시화 되어 사이버폭력의 피해가 확대되고 있어서다.
이러한 문제들이 대두되며 어떤 행동들이 사이버폭력에 해당하는지, 사이버폭력을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히 학습하고 사이버 폭력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교육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탄부초에서는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주간을 운영하여,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과정의 날, 사이버폭력 예방 표어 쓰기,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침은 물론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학부모, 교직원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과정의 날에는 법무부에서 제공하는 ‘동화로 알아보는 사이버폭력 예방’ 자료로 사이버폭력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였다. 또 3, 4학년 학생들은 사이버폭력 예방 문구가 담긴 피켓을 만들어 각 반과 전교를 돌며 캠페인이 펼쳐졌다.
5, 6학년 학생들은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표어를 제작해 전시하였으며,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내 연수도 함께 실시해 사이버폭력 예방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따로 없음을 표출했다.
김진호(4학년) 학생은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할 땐 어색하고 부끄러웠지만 선배들이 박수를 치며 응원을 해줘 사이버폭력을 예방하자고 크게 외칠 수 있었다.”며 “ 오늘 배웠으니 앞으로는 댓글을 달거나 채팅을 할 때 예의를 지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