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충북지사, 후원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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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충북지사, 후원금 100만원 기탁
  • 조순이 실버기자
  • 승인 2021.06.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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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충북지사(지사장 이관재)는 지난 10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을 방문하여 행복나눔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이관재 지사장은 후원금을 전달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한다.”며 “늘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애써 주는 모습을 기대한다.”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지역 내 노인장애인의 균형 잡힌 영양섭취, 주거환경 개선 등 생활의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019년 사랑의 후원금 기탁을 시작으로 매년 복지관을 방문해 더불어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랑의 집(주거환경개선) 새터민-다문화가정 장학금 지원, 온라인 주택금융강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박미선 관장은 “매년 후원금을 기탁해주는 한국주택금융공사충북지사에 감사한 마음이고, 이를 통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음을 느낀다. 이렇게 받은 후원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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