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강산 지적재조사지구에 현수막·배너 설치
상태바
장갑·강산 지적재조사지구에 현수막·배너 설치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1.06.10 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도가 보은군 장갑지구와 강산지구 등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현장 상황에 대한 주민 소통을 위해 추진현황 안내 홍보물을 6월 중 배포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년 된 종이지적과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 및 경계 분쟁 등으로 인한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과정상 측량과 경계협의 등의 과정이 수반되어 주민과 정보 공유를 통한 유대감 형성이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단이 부족한 실정이다
충북도는 토지소유자에게 신속한 정보전달과 관계 공무원과의 유기적 관계 강화를 위해 중요한 4개 공정의 추진 일정에 맞춰 도내 전 시·군 46개 사업지구 현장에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한다. 주요 안내 사항으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주요 4개 공정인 △경계협의 △확정예정조서 △경계결정 △조정금 등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