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옥 지도자, 대한체육회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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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옥 지도자, 대한체육회장상 수상
  • 보은신문
  • 승인 2021.06.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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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체육회(회장 정환기)가 7일, 체육회 산하 (사)보은군스포츠클럽의 송인옥(60) 전임지도자가 스포츠클럽 유공자에 선정되어 대한체육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송인옥 전임지도자는 지역 스포츠클럽 발전에 특별한 공적이 인정되고, 해당분야의 공적자를 대상으로 한 추천기준에 부합하기에 보은군체육회로부터 추천받아 대한체육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송 지도자는 2018년부터 보은군 스포츠클럽의 요가 강습을 통해 누구나 쉽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며 언제나 다정다감하고 친절하게  모두를 대했다.
 또한, 무려 30여년을 보은군민의 체육복지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등 보은군 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보은군 요가협회장으로 보은지역 요가의 선두주자이기도 하다.
보은군스포츠클럽은 최고의 우수한 시설에서 전문지도자의 강습을 통해 쉽게 생활체육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공스포츠클럽으로, 배우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요가, 배드민턴, 축구, 줌바댄스, 웰빙댄스, 우드볼, 주짓수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중 수시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시상은 없었으나, 대한체육회장 표창 훈격의 표창장과 부상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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