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피기버 복지관에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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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피기버 복지관에 ‘후원물품’ 전달
  • 김태혁 실버기자
  • 승인 2021.06.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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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피기버홍사범 이사장이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박미선 관장에게 마스크를 후원물품으로 전달하고 있다.
(사)해피기버 홍사범 이사장이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박미선 관장에게 마스크를 후원물품으로 전달하고 있다.

 (사)해피기버(이사장 홍사범)이 지난 4일 ‘코로나19 다 같이 이겨내요’라는 의미로 20,000장의 마스크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 후원했다 .
홍서범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잃어버린 세월에 지치고 힘든 일상생활 하느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달의 의미를 밝혔다.
 박미선 관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해준 (사)해피기버에 감사 드린다.”며 “소중한 마스크를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코로나19 극복의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 후원물품을 전달한 (사)해피기버는 보건복지부가 승인한 비영리법인으로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 미혼모, 장애인, 위기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가 돕는 단체로 저소득 소외계층, 한부모가정지원, 아동청소년지원, 노인장애인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고통받고 있는 현실에서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으로의 후원은 이어지고 있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교선)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7일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해 쓰라며 의약품과 선풍기 등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27일 블랙야크 청주복대점(대표 김성민)에도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 ‘야크 효(孝)’ 박스를 전달했다. 야크 효 (孝)박스에는 총 9종(블랙야크 자사 제품인 워머, 버프 2종과 생필품인 소면, 황도, 미역, 김, 소금, 비타민젤리 등 7종)이 담겨있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35명의 어르신들이 영양자원과 일상생활 안전 용품으로 전달됐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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