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오는 6월 13일까지 스크린골프장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 야간 점검을 한다. 지난달 25일 영동군 한 스크린골프장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다른 스크린골프장도 확진자가 나올 수 있음을 우려한 조치라고.
도는 출입자 발열체크,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음식물 섭취, 마스크 미착용 등 감염 확산 위험이 큰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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