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지사장 윤갑진)가 2일, 2020년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결과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A)은빛사랑노인복지센터와 마음자리노인복지센터에 현판 수여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방문요양서비스 기관을 대상으로 3년마다 정기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A등급)으로 평가받은 기관에는 현판을 수여해 이를 인증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국내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5천891곳을 대상으로 진행된 정기 평가 결과 평균점수는 84.6점으로 직전평가인 2017년(79.7점) 대비 4.9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갑진 지사장은 “지난해 코로나 19지속 확산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들께 우수한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에 따른 최우수기관 선정에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공단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장기요양서비스 질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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