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속리산 신화여행 축제’ 전면 취소
상태바
‘2021년 속리산 신화여행 축제’ 전면 취소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1.05.27 0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군과 속리산 신화여행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구왕회)가 오는 7월 예정이던 2021년 속리산 신화여행 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속리산 신화여행 축제는 속리축전을 이어받은 축제로 2019년 5월 속리축전을 확대해 개최했던 속리산 신 축제를 2020년부터 속리산 신화여행 축제로 명칭을 바꿔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현재까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대규모 축제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돼 2년 연속 취소하게 됐다.
구왕회 위원장은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취소돼 올해는 상황을 주시했으나,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어 불가피하게 취소하게 됐다”며 “2년 연속으로 취소된 만큼 2022년에는 많은 사람이 즐기고 참여하는 화려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