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어려운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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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어려운 이웃사랑 실천
  • 김태혁 실버기자
  • 승인 2021.05.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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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보은2사업장에서 어려운학생에게 노트북을 전달하고 있다.
한화보은2사업장에서 어려운학생에게 노트북을 전달하고 있다.

 ㈜한화가 어려운 사랑을 실천해 찬사를 얻고 있다. 지난 21일 한화보은2사업장이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노인가구와 장애청소년에게 주거환경개선서비스와 비 대면 학습에 필요한 노트북 지원으로 어려움을 덜어줬기 때문이다.
㈜한화보은2사업장은 2018년부터 ‘찾아가는 방방곡곡 찾아가는 행복 나르미 사업’으로 보은지역 곳곳의 취약 마을을 선정해 의료 여가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찾아 복지 서비스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취약 계층을 선정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긴급 지원 서비스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한화에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업을 지속해 불편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비대면 교육의 기틀을 마련해 주는 모습을 보고 동네사람들은 한화에 감사를 표했다.
한화 주거환경개선서비스를 받은 복지관 이용자는 “집안에 처리하지 못한 잡동사니가 있었는데 이번에 한화에서 깔끔하게 정리를 해줘 너무도 감사하다”며 “정리정돈을 잘하고 살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는 깨끗하게 해놓고 살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노트북을 지원받은 학생도 “노트북이 없어서 공부를 하는데 어려움이 너무도 많았다”며 “이제 노트북이 생겼으니 이를 통해 더 열심히 공부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고 만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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