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박차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은 보은군 농촌지역 복지서비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자체, 협회, 기업, 복지재단에 공모하여 총 8개 기관, 11개 사업에 선정되었다.
노인공모사업으로는 노인교통안전문화를 위한 교통안전베테랑교실, 노인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선배시민자원봉사단, 노인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노인생활 문해 해소를 위한 정이품학당, 복지소외지역 해소를 위한 거점형 맞춤 복지서비스가 선정되었다.
장애인공모사업으로는 장애인들의 디지털 격차해소를 위한 장애인 집합정보화 교육과 찾아가는 나눔서비스, 장애인 여가 문화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노인생활 문해 해소를 위한 정이품학당 복지, 소외지역 해소를 위한 거점형 맞춤 복지서비스, 신나는 예술여행 장애인 가족장학금 지원을 위한 희망드림이 선정되었다.
그리고 보은지역내 복지유관기관의 지원공유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해 아산복지재단에서 추진하는 2021년 사회복지 지원사업에 공모하였으며 2차 심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보은노인장애인복지관 박미선 관장은 “농촌지역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고민한 결과가 좋아 기쁘고, 앞으로도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보건복지, 여가문화 등 다양한 사업에 공모하여 더 활짝 웃는 보은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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