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509명을 대상으로 워크북 활동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오는 6월 1일부터 11일까지 계획된 ‘비대면 워크북 활동 및 안전교육’은 노인 인권, 성희롱예방, 안전교육 등 안전한 일자리 수행에 있어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각 가정에서 어르신 스스로 학습해 기록하고 점검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금년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자기만족 및 성취감 향상과 지역사회 내 공익증진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 영위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활동 내용으로는 보은군 지역 내 도로 주변, 공원, 편의(체력), 환경 미화 활동에 「참 좋아 you」 242 명, 공공시설 봉사(마을 체육시설 주변) 「행복한 보은」에 100명, 복지시설 환경 미화 및 지역 내 무료급식소 보조 및 배식 활동 「오늘도 활짝 보은이 방긋」에 96 명, 버스정류장 승·하차 안전 도우미 「스마일 교통봉사대」에 20명 , 꿈나무 실버도우미 「시장형」에 19 명, 문화재 및 관광명소 안내 및 환경개선 「문화재 시설 봉사」에 12명, 장애인 대상자 보조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지원 「사회서비스형」에 20 명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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