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축협 이호걸 과장 ‘함께하는 농협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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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축협 이호걸 과장 ‘함께하는 농협인상’ 수상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1.05.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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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축협 본점 총무과 이호걸 과장이 지난 4일 농협 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함께하는 농협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농가 소득증진, 지역사회 발전기여 등 농업, 농촌, 농협발전에 공헌한 직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호걸 과장은 작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 지원을 위한 꽃나눔 행사와 매월 ‘이달의 칭찬직원’ 선정 등을 기획하여 조합원과 조합이 화합하고 소통하는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지역 청년단체 활동으로 취약계층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도 힘써왔다.
이 과장은 수상 소감으로 “함께하는 축협으로 이끌어 주시는 조합장님과 상임이사님 그리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동료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으뜸! 보은옥천영동축협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맹주일 조합장은 “보은옥천영동축협 창립 이래 최초의 함께하는 농협인상 수상자를 배출하게 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보은옥천영동축협이 지역사회 발전 및 농가 소득 증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제2의, 제3의 수상자를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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