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교선)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해 쓰라며 의약품과 선풍기 등을 전달했다.
김교선 이사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며 “신용보증재단에서도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책임을 다하고 지역민에게 행복을 더하며 함께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박미선 관장은 “보은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분들께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이 물품이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전달해 충북신용보증재단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박미선 관장의 노력에 따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는 블랙야크 청주복대점, 중앙체육사 등 사회각처에서 생필품인 소면, 황도, 미역, 김, 소금, 비타민젤리, 의류, 운동화, 운동용품 등 후원물품이 지속적으로 답지하고 있어 어르신들이 만족해 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물품을 전달한 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내 소기업, 소상공인등과 개인의 채무를 보증하게 함으로써 자금융통을 원활하게 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충북신용보증재단에서는 평소에도 생활용품 후원, 일손 돕기, 장학금 전달 등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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