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자축구 정상을 가리는 ‘2021 WK리그’가 지난 4월 26일 보은공설운동장에서 보은상무와 세종스포츠토토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1대0으로 패한 보은상무는 지난 29일 화천 KSPO를 상대로 2라운드 경기를 홈그라운드인 보은공설운동장에서 펼쳐졌다.
보은상무는 승점을 확보하기 위해 열띤 공격에 나섰고, 결국 권하는 선수의 슛이 골문을 가르고 들어가 1점을 앞서나갔다.
그러나, 화천 KSPO의 지속되는 반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한 점을 내주며 결국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차지하는데 그치고 말았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