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연규영)은 지난 23일(목), 전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쾌적하고 아름다운 청사 환경을 조성하고자 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활동에 나선 이들은 청사 내부의 정리 및 소독을 시작으로 청사 외부의 잔디를 깎고 잡초를 제거함은 물론, 청사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바삐 움직였다. 이날 대청소에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의 인원만 모일 수 있도록 청소 구역을 각각 나누어 조정하였으며,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기본방역지침도 철저히 준수했다.
연규영 교육장은“전 직원 분들이 땀 흘려준 덕분에 청사 내·외부가 너무도 말끔해졌다.”며, “깨끗해진 청사처럼 깨끗한 마음가짐으로 올봄을 보내기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청사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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