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주민자치위, 꽃길 조성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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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주민자치위, 꽃길 조성에 구슬땀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21.04.2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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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길가에 전시할 화분에 꽃을 심고 있다.
내북면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길가에 전시할 화분에 꽃을 심고 있다.

 계절의 여왕 5월을 앞두고 산과 들판이 예쁜 꽃과 푸르름으로 신록의 휘장을 펼쳐 싱그러움을 더 해가고 있다.
  또한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들면서 모두가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그런 가운데  내북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귀자) 회원들이 지난 23일 잠시 집안일은 뒤로하고 내북면 특화사업으로 중점을 두고 십 수년 전부터 조성해 관리해 오고 있는 시가지 정비에 나섰다.
 회원들은 마른 꽃잎은 따주고 분갈이도 하고 죽은 화분에는 다시 꽃을 심고  받침대도 바꾸며 내북면 소재지인 창리 시가지 모습을 아름답게 변홧;켰다.
이 꽃들이 잘 자라서 여름에 어우러지고 가을엔 꽃이 피어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올 것이다.
 내북면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발전과 살기 좋은 아름다운 고장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헌신 봉사하는데 따른 보답이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날 것이다.
 이들은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스스로 단결하여 살기 좋은 고장을 가꾸기 위해 자원하는 마음으로 이 꽃들을 가꾸고 보호한다.
 애국자가 따로 없다 자기가 처한 현실에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바로 애국자다.
 온 국민이 남의 눈치 보지 말고 무슨 일을 하든지 스스로 만족함을 누리며 모두 행복하게 사는 사회가 바로 지상 낙원이지요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이라는 노랫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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