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의회 제355회 임시회가 오는 27일까지 9일간으로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비롯해 조례안 및 기타 부의안건을 다룬다. 구상회 의장은 “이번에 제출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민생 안정은 물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최우선 순위를 두어 예산이 적정하게 편성되었는지 세심하게 살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집행부에 대해서는 “의원님들이 사업예산의 필요성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하고 정확하게 설명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은 구 의장이 정상혁 군수가 지켜보는 가운데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