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은농협, 한양병원과 진료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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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은농협, 한양병원과 진료협약 체결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1.04.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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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이 지난 9일, 정민의료재단 보은한양병원(이사장 김병호)와 진료협약을 체결하고 조합원들의 건강보장에 나섰다.
조합원들의 건강검진과 일반진료를 위해 체결한 이날 협약에는 일반건강검진과 종합검진, 일반진료(병원방문진료)가 해당되며 일반진료의 경우와 입원진료시에도 우대를 하도록 명시했다.
이에 따라, 남보은농협 조합원들이 보은한양병원을 이용할 경우 의료비 절감에  큰 도움을 받게 되었다.
 일반건강검진 및 종합검진은 제안서에 협의된 부분에 한하며, 조합원과 직계가족이 함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순태 조합장은 “의료 지원이 절실한 농촌현실에서 보은한양병원이 남보은농협 조합원들을 위해 진료협약에 동의해 준 것이 너무도 감사함 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만큼 한양병원을 이용해 건강한 삶을 누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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