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길 보은경찰서장이 19일‘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마련하여 지난해 12월부터 실시중인 국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캠페인은 지명을 받은 이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언론보도, SNS 등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이종길 서장의 동참은 정상혁 군수의 지명에 따른 것이다.
이 서장은‘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이 담겨 있는 판넬을 들고 찍은 인증 사진을 보은경찰서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업로드 했으며,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주자로 구상회 보은군의회 의장을 지목했
다.
이종길 서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교통 약자인 어린이가 우선인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어야 한다”며 “보은경찰서에서도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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