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규영 교육장, ‘안전강화 119’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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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영 교육장, ‘안전강화 119’ 챌린지 동참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1.04.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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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영 교육장이 ‘안전강화 119 챌린지’피켓을 들고 화재예방 의지를 밝히고 있다.
연규영 교육장이 ‘안전강화 119 챌린지’피켓을 들고 화재예방 의지를 밝히고 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연규영)은 지난 9일, ‘안전강화 119’ 챌린지에 동참하며 화재예방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안전강화 119’ 챌린지는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이한 지난해 11월 9일 시작해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먼저’라는 주제로 화재예방과 대처요령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특히, 인명 및 재산 보호를 위해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많은 기관이 참여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영동교육지원청 박영자 교육장의 지명을 받은 연규영 교육장은 다음 참여자로 청주교육지원청 김영미 교육장과 박종훈 동광초등학교장을 지명했다.
 한편, 연 교육장은 12일 충남 양승조 도지사로부터 시작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도 동참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한상묵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한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 극복 의지를 확산하고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에 대응하여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포[4]함'은 '함께'라는 용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의 숫자 '4'와 포함의 한자 포(包)자 사용의 중의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연 교육장은 다음 주자로 제천교육지원청 정진 교육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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