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년산성’ 봄 비대면 안심관광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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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산성’ 봄 비대면 안심관광지에 선정
  • 보은신문
  • 승인 2021.04.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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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을 품고 있는 보은의 삼년산성이 지난 8일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안심관광지에 선정됐다. 충북도에서는 보은군 삼년산성과 증평군 삼기저수지 등잔길 2곳이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널리 알려지지 않아 대면이 적은 숨은 관광지나 공간구조상 밀집도가 크지 않아 관광객 간 접촉이 적은 관광지를계절별로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으로 선정하고 있다. 삼년산성은 신라 자비왕 13년(470)부터 3년에 걸쳐 완성된 우리나라 산성을 대표할만한 석축산성이다. 오정산에 위치한 삼년산성의 동··북 방향은 능선으로 이어져 있고 서쪽으로 트여있고 1500년 전 모습 그대로인 성곽을 따라 탐방로가 이어져 있어 걷기 좋은 여행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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