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동초, 학생이 희망하는 미래직업 체험 꿈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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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동초, 학생이 희망하는 미래직업 체험 꿈 키워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1.04.15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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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동초를 찾은 박소연 마술사가 학생들에게 마술의 진미(眞味)를 전하고 있다.
판동초를 찾은 박소연 마술사가 학생들에게 마술의 진미(眞味)를 전하고 있다.

 판동초등학교(교장 이미애)가 14일 학생들이 희망하는 미래직업 체험 기회 제공으로 학생들의 꿈을 크게 향상시켰다. 
 ‘진로체험의 날’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학생들의 장래희망과 관련한 흥미있는 직업인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 실제적인 진로교육이 펼쳐졌다.
  마술사를 비롯해 특수분장사, 가상현실전문가, 개그맨, 유튜버 등 다양한 직업인들을  직접 만나 마술을 익히고 특수분장도 배우며 마술의 소중함을 깨우쳤다.
 또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VR이용 기술도 경험하고 유튜버 활동방법과 어려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즐거움이 넘쳐났다.
 학생들은 마술사와 개그맨, 유튜버 등을 직접만나 이들의 말과 행동에 높은 집중력을 보였고, 다양한 직업인들에게 궁금한 점들을 물으며 여러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에 만족해 했다.
이미애 교장은 “아이들의 진로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직업인들이 겪는 경험을 공유하면서 나의 적성과 흥미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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