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축산농가 애로기술 해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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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축산농가 애로기술 해결 추진
  • 보은신문
  • 승인 2021.04.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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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보은군 등 도내 7개 시군 86명을 대상으로 4월 12일부터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축산현장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추진한다.
해당 축종은 한우와 흑염소이고, 농업기술센터와 축산현장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철저한 준수 하에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다년간 종사한 축종별 최고 전문가 5~6명이 개별, 방문, 온라인 등 5개 유형으로 나눠 실시한다.
주요 컨설팅 분야는 축종별 개량, 번식, 사양관리, 축산환경, 가축질병 예방 등 현장 애로 기술과 향후 발생할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농기원 관계자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컨설팅은 도내 축산농가 애로기술 해결로 농가소득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현장의 다양한 축산업 신기술 수요 발굴과 소통의 장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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