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재선거, 많은 사람들 이제는 ‘사전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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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재선거, 많은 사람들 이제는 ‘사전투표’
  • 김태혁 실버기자
  • 승인 2021.04.08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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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나온 유권자들이 투표소가 마련된 보은군의용소방대 사무실앞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나온 유권자들이 투표소가 마련된 보은군의용소방대 사무실앞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4월7일, 충청북도의회의원재선거가 치러졌다. 우리 보은군에서 충북도의원선거를 치르는 것은 이번에 3번째다.
 도의원재선거를 한다고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이보다 앞서 보은군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선거안내와 후보자의 선거공보가 도착했다.
우리 보은에서 이번 도의원재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3명이었다. 기호1번이 민주당 김기준 후보고, 기호2번이 국민의힘 원갑희 후보, 기호3번부터 5번까지는 없고 무소속 박경숙 후보가 기호6번이었다.
 솔직히, 후보들을 잘 알지 못했다. 그래서 선거공보를 자세히 들여다봤다. 그리고 이사람 사람 이야기도 들어봤다.
2일과 3일 이틀간 사전투표를 한다고 해 사전투표를 결심했다. 2일은 바빠서 못했고 3일 투표장에 갔더니 많은 사람들이 투표장에 와 있었다. ‘이거 사전투표로 투표 다 하는 것 아녀?’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지난번 선거에서 사전투표율이 40%를 훨씬 넘었다고 한다.
투표하고 나오는 한 주민에게 “왜 선거일 날  투표를 하지 않고 사전투표를 하느냐”고 물었다. 그는 “그때까지 있다 보면 혹시라도 지지후보가 바뀔까봐 그랬다.”며 “그럼 자네는 왜 오늘 왔느냐”고 물었다.
나는 “분위기가 어떤가 하고 왔는데 나도 투표를 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투표를 했다.
 평소에는 투표를 하면 공휴일인데 이번 투표는 몇몇 곳에서 하는 것이라 휴일인 토요일이 포함된 날짜에 사전투표를 하는 것 같다.
 사전투표소는 투표를 하고 나오는 사람과 하러 들어오는 사람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졌다.
이제는 선거가 있을 때면 많은 사람들이 사전투표를 하는 분위기다. 앞으로는 선거일에 투표를 하는 이 보다 사전 투표일에 투표를 하는 이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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