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규영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지난 25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발 벗고 나섰다.
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정착과 어린이 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슬로건으로 하고 있다.
이 챌린지에 참한 이는 이러한 활동 장면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며 이어간다.
이현호 청주대성초등학교장으로부터 지명 받아 챌린지를 진행한 연구영 교육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가 어린이 보호구역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과 어린이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 2021년에도 보은지역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 교육장은 다음 주자로 영동교육지원청 박영자 교육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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