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원예분야 시범사업에 66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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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원예분야 시범사업에 66억 투입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1.04.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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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이 신(新)농업시대를 맞아 디지털농업 확산과 기후변화 대응 신성장 작목 육성을 위해 원예분야 시범사업에 국.도비 포함 총 66억을 투입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현재 △채소분야 24종 39개소 △과수분야 12종 25개소 △화훼분야 7종 20개소 △특작분야 13종 39개소로 총 56종 123개 사업을 도내 전 시군에서 펼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 원예분야 디지털농업 확산 및 기반 조성을 위해 스마트 양액공급기술, 스마트관개시스템, 농가보급형 스마트팜 보급, 테스트베드 교육장 조성 및 고도화 사업 등에 5억7000만원을 지원해 스마트 농업기술 기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기후변화 및 기후 온난화에 대응해 아열대작물 소득화 시범사업 등에 4억5000만원을 지원해 우리지역에 적합한 신소득 작목을 발굴하고 육성할 예정이다. 특히 시설원예 에너지절감 및 환경개선, 지중 냉·온풍 활용 시설과수 비용절감 시범사업 등에 2억2000만원을 지원해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을 보급하여 경영비 절감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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