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파급효과 낼 수 있는 방안 마련” 주문
이시종 도지사가 충북 미래에 대한 적극적 투자와 대규모 건설사업의 수혜가 지역경제에 파급효과를 줄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도 관계자는 “이 지사는 국도비 사업 등 대규모 사업 추진 시 비용편익분석 수치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도비 등 지방비를 투입해서라도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 줄 것을 지시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재정적 문제로 미래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한다면 코로나19 이후 사회 변화에 대처하지 못해 10년 후 낙후 지역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미래에 대한 투자에 임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특히 예정된 대규모 건설사업들이 지역 경제에 파급효과를 내고 경제 활성화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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