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산업단지 기반시설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에 선정
상태바
보은산업단지 기반시설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에 선정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1.04.01 0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도가 올해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기업투자에 대응하기 위해 92억원(자부담 47억) 규모의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보은산업단지 기반시설이 이 사업에 선정됐다.
도에 따르면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은 △중소기업 기숙사 신축(증축) △감염병 예방시설 설치 △산업단지 공용주차장 조성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등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발굴된 5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도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보은산업단지 기반시설 1건 등 총 48건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지난달 24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하며, 앞으로도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도내 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