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가 올해 봄철을 맞아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축구장 약 150개 규모의 면적인 125ha 산림에 약 35만여 그루를 심는다고 밝혔다. 경제림 육성단지 등 115ha 면적에 소나무와 낙엽송 등 경제수종과 헛개나무.고로쇠나무 등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산림자원을 육성해 단기 소득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경제림조성 105ha, 밀원수림 조성 5ha, 큰나무공익조림 5ha 생활권 주변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미세먼지저감 조림 10ha를 추진해 도심권 내 쾌적한 녹색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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