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은농협, 새로운 도약 위한 다양한 노력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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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은농협, 새로운 도약 위한 다양한 노력 ‘분주’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1.03.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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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은농협 관리책임자들이 2021년도 사업 조기추진과 윤리경연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남보은농협 관리책임자들이 2021년도 사업 조기추진과 윤리경연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남보은농협이 2021년 들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그의 하나로 지난 8일, 박순태 조합장과 김태용 상임이사를 비롯한 과장급 이상의 책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1년도 사업 조기추진 및 윤리경연 실천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남보은농협은 매월 지점장회의와 중간책임자회의를 통해 상호간의 소통을 바탕으로 책임 경영제 도입을 위한 2021년 종합업적평가기준 마련은 물론 당년 사업의 조기추진을 추진해 왔다.
  남보은농협은 이를 바탕으로 금년도 사업실적 증대는 물론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남보은농협에서는 이를 위해 오는 22일 보험 이벤트 개최를 시작으로 보은지역 농협에서는 최초로 여성조합원 건강검진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펼쳐진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는 남보은농협의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박순태 조합장은 “조합원 실익증진은 물론 조합원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남보은농협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보은농협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난해 남보은농협은 역사 이래 최대 규모인 6억5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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