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애인복지관, 노인 일자리사업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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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애인복지관, 노인 일자리사업 출발
  • 김태혁 실버기자
  • 승인 2021.03.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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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지역 노인일자리사업에 선정된 일꾼들이 자세한 안내를 받고 있다.
보은지역 노인일자리사업에 선정된 일꾼들이 자세한 안내를 받고 있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이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어  별도의 의례 없이 예방 및 감염수칙을 실천하며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담당직원들이 읍·면을 순방하며 509 명에 대한 사전 활동 및 안전 교육을 통해 이날 활동의 문을 열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 기회제공으로 어르신들의 자기만족 및 성취감 향상과 지역사회 내 공익 증진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노후생활 영위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1월 ~12월까지 운영되며 사업단별 일정에 따라 10개월~12개월간의 사업을 수행한다.
이보다 앞선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4일까지 노인일자리사업 관련 사전 안전사고예방 워크북 교육자료 509권을 제작 배포해 사전사고에도 대비했다.
 509명이 투입되는 2021년 보은군노인 ·장애인복지관 일자리사업은 보은군 지역 내 도로주변, 공원, 편의시설(체력)관리, 환경미화 활동에 242명을, 공공시설 봉사에 100명,  복지시설 환경미화 및 지역 내 무료급식소 보조 및 배식 활동에 96명,  버스정류장 승 ·하차 안전도에 20명, 꿈나무실버도우미 에 19명,  문화재 및 관광명소 안내 및 환경개선에 12명, 장애인 대상자 보조 및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지원에 20명이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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