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소방서(서장 한종욱) 지해기, 김원식 소방장이 소방위로 각각 승진했다.
이에 따라 보은소방서 한종욱 서장은 2일, 서장실에서 수여식을 갖고 승진자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했다.
임용장 수여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하였고, 총 2명(소방위 2)에 대한 승진 축하와 격려의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에 승진한 지해기 소방위는 보은119구조대에서 팀장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김원식 소방위는 구병산119안전센터에서 화재진압 업무를 맡아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종욱 소방서장은“지해기, 김원식 소방위의 진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큰 책임감과 사명을 갖고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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